⛳이글릿지CC 이글리지 골프장은 4개의 골프장이 하나로 통합된 독특한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이곳은 미국의 최고의 설계가로 자타가 인정하는피트다이의 아들 앤디다이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그의 이름을 딴 앤디다이 코스를 비롯해 일본의 골프 황제 아오키 코스, 메이저6승의 스윙머신으로 영국의 자존심인 닉 팔도의 이름을 딴 닉 팔도 코스, 호주의 백상어 그렉노먼 코스 등으로 이루어져 세계적인명성을 가진 프로 골퍼와, 코스, 설계가가 참여해 각 코스 별로 독특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페어웨이와 그린이 좁은편이라 '파온' 시키기가 힘들며, 정확성을 요구합니다. 특히, 앤디 다이 코스는 필리핀에서가장 어려운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벙커가 많아 다소 어려울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이글리찌 골프장의 그린은 매우 빠르고,곳곳에 벙커 해저드등이 있어 공략하기 어려운 코스이다.
⛳셔우드CC Holes : 18 / Par : 5 / Total Yardage : 6883 셔우드 힐스 골프장은 그린이 하늘과 맞닿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시원하게 펼쳐져 있고, 아름답습니다. 전체적인 페어웨이는 모든 코스가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평탄하여 모든 골퍼에게 안성맞춤 골프장입니다.
셔우드 힐스 골프장은 넓은 페어웨이를 자랑하고 있고 나무나 주위의 환경은 한적한 편이나 플레이를 하기에는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코스입니다.
필리핀의 지리적 요건을 잘 이용하여 설계되었으며, PAR3 6번홀은 많은 사람들이 홀인원을 노리는 곳이며, 12번홀과, 18번홀은가장 어려운 그린으로 골퍼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나 그린도 잘 가꾸어져 있어 한국인들이 플레이하기 가장적합하고, 편안한 코스입니다.
⛳스플랜디도CC Holes : 18 / Par : 72 / Total Yardage : 6959 Splendido Taal Golf Club 코스는 산 아래를 향해 티샷을 하게 되어 있지만, 그리 업-다운이 심하지 않습니다. 그린은 조금빠른편이고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며 워터 해저드 보다는 샌드 벙커가 많습니다.
벙커들이 많은 이유로 안전한 플레이를하는 것이 이 코스의 장점이고, 산 중턱의 시원한 바람이 플레이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코스가 타알 호수를 바라보며 플레이하도록 그렉 노먼(Gregory John Norman)이 설계 했습니다.